내돈내산, 갤럭시북4프로 리뷰

먼저, 저는 주로 데스크탑을 사용하는 유저이지만, 이직을 하게되면서 잦은 출장과 야외에서 근무할일이 앞으로 많이 생길것 같아 노트북 구입을 고민한 끝에 삼성전자 갤럭시북4프로를 선택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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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본 글은 갤럭시북4프로로 작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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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북4프로 NT960XGQ-A51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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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구성품은?

Simple is best입니다.

노트북의 본품과 함께 충전선 (C to C)와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최근에는 충전기는 물론이고, 충전선도 안주는 제품들이 많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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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입한 모델은 16인치로 기본 SSD 256GB장착에 무게는 약 1.56kg입니다.

스크린이 16인치니 무게는 예전 구형노트북에 비하면 놀랍습니다. 그리고 터치스크린이 장착되어있어 기존 노트북 사용하는것 보다 훨씬 편하게 느끼고있습니다.

저는 항상 가방을 매고다니기에 파우치에 담아서 가방에 넣고 출퇴근하고있습니다.

집에 데스크탑에서 쓰던 여분 SSD가 있어서 굳이 용량을 업그레이드 하지 않고, SSD제품만 하판을 뜯어서 장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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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미설치 노트북이라 불편하지 않은가?

아마 요즘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을 구매하면 보통은 OS가 미설치 된 상품으로 많이 판매 되고 있을겁니다.

저 또한 OS미설치 버전으로 구매하여 OS는 별도로 구입하여 설치하였습니다.

처음해보시는 분들은 해매실수 있으나 요즘에는 설치방법이 인터넷에 조금만 검색해도 금방 나오기때문에 어렵지는 않으실겁니다.

저는 이전부터 PC를 직접 조립하고 만드는걸 좋아해서 (힘들긴 하지만 경제적으로 절약이 됩니다.) 윈도우 설치정도야 일도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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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가 꼭 필요한가?

터치가 꼭 필요한지의 유무는 사용하는 사용자의 스타일에 달렸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터치가 된다고? 신기하긴한데 쓸일이 있을까?" 라는 심정으로 구매를 하였으나 무선마우스가 없거나 꺼내기 귀찮거나, 또 사용하는 프로그램마다 터치가 편한경우가 있었습니다. (트랙패드나 마우스 대체로 사용가능)

특히 PASS와 같은 본인인증 할일이 종종 자주있는데 마우스 안꺼냈을땐 터치가 훨씬 편하더라구요.

 

터치의 한가지 아쉬운점은 아무래도 디스플레이에 지문자국(손자국)이 많이 남는것입니다.

화면이 켜져있는 경우는 표가 안나지만 디스플레이 끄는 순간 손자국이 남아납니다. 하지만 융을 이용해 닦으면 또 깔끔해져서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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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비교해보시죠 (왼쪽 : 닦았을때 화면off, 가운데 : 터치 후 화면 off, 오른쪽 : 디스플레이 ON (터치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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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백라이트

키보드 백라이트를 확인하기 위해 끄고 켜고를 반복해봅니다.

하단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왼쪽 : OFF, 오른쪽 : ON)

 

비교가 잘안될것같아서 주변을 어둡게 후 재촬영 했습니다.

하단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왼쪽 : OFF, 오른쪽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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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구매 후 필요한 필수(?) 프로그램

공문서 작업이나, 일반 워드작업이 많아서 저는 한글과 오피스 둘다 설치 하였습니다. 판매점마다 다르긴하지만

삼성홈페이지에서 구매시 특정모델에 한해 한컴패키지 신청이 가능하십니다. 저는 오픈마켓에서 구입하여 이벤트에 있는 한컴패키지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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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의 경우 Galaxy Book Members를 통하여 할인 구매 하였으며, 365와 2021이 있는데 저는 2021로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구독형 상품은 계속 갱신을 해야하니 2021로 평생사용구매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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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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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으로 주로 사용하고 있다보니 아직 테스트를 못 해본것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게이밍이 가능한 노트북인가? 등의 질문이 쏟아지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시간 될 때마다 테스트를 하여 업로드 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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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관심과 댓글은 블로그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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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제품으로 그 어떠한 수익도 발생하지 않음을 알려드리면서

제발.. 미래에는 수익이 나오는 블로그로 성장했으면 ㅠㅠ (협찬, 제품리뷰 등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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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다른제품과 함께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