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이번 주, 내일배움 스온스과정을 끝나게되었습니다. 뒤돌아보면 참 빠르네요, 시작한지 얼마안된것같은데 벌써 끝나버리다니... 같이하셨던 매니저님들과, 학습자분들, NPC분들이 있어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것같아요. 노래도 같이들으면서 코딩하고... 저는 2013년 대학교들어갔을때 코딩이라는건 모르고 책보고 따라쟁이로 어플을 만든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만든다고 해봐야 html가져와서 몇개 붙여넣고, 나머지는 사실상 이미 앱에 최적화된 사이트를 불러오는거라 코딩이라고 할수는 없었죠. 이번에 인스타에서 광고하는것을 보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어려웠고, 지금도 쉽다는생각은 들지는 않는데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정말 크더라구요. 물론 숙제로 만든거라 제 노력이 얼마나 들어갔는지는 모르겠..